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기억하자!!

요즘 마트를 가게 되면 낱개로 우유를 구매하는 것 보다는 2개 묶음구성의 우유를 사는게 더 저렴해서, 묶음상품으로 구매를 많이들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유를 구매한 후 냉장고에 넣어 놓고 미처 다 먹지 못해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라고해서 무조건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면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이제 그냥 버리지 마시고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청소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한 우유는 알카리성을 띄기 때문에 만능 세제로 사용 가능 합니다.

   

옷에 묻은 잉크를 지워야할때, 운동화를 세탁할 때 , 가죽세탁 및 광택을 내야할때 등에 사용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또한 오래된 흰색옷들을 세탁할떄 우유와 함께 세탁하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모두 세탁전에 우유물에 담가두거나 헹굴때 우유를 넣어주면 됩니다.

   

   둘째, 때가 낀 귀금속을 깨끗이 처음 상태로 만들고 싶을때도 우유에 담가두었다가 마른수건으로 슥싹슥싹 닦아주면 반짝반짝 광택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셋째, 세안제로 사용할 수 있습다. 우유속에는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두고 미백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넷째, 화초 영양제로 활용가능합니다. 어릴적 부모님이 제가 마시고 난 우유팩에 수돗물을 담아서 화초에게 주던 기억이 있는데 상한 우유와 물을 1:1로 섞어서 주면 화초가 더 잘자란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이제 상한우유 아깝게 그냥 버리지 마시고 꼭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