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을 참 좋아라하는데요. 1년에 2~3회 정도는 꼭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로 나갈경우 대한항공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을 익혀두면 나중에 정말 유용합니다. 저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체크해 보니 어느정도 쌓였더라구요. 가까운 동남아라도 다녀오고 싶지만, 요즘 여건이 되지 않아 제주도라도 한번 다녀와야 하나 생각중에 있습니다. 항공 마일리지를 쌓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성수기와 비수기에는 같은 장소라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휴가를 쓰시게 된다면, 연차 월차를 모아두었다가 성수기에 사용하지 마시고 바쁘지 않은 시기에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지금부터 오늘의 주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우리나라의 대표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저가항공사들이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항공의 포스팅입니다. 저비용항공사와 풀서비스항공사는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차이가 날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시설 또한 차이를 나타냅니다. 각자 자신의 우선순위에 따라 항공사를 택하시는 것이 즐거운 여행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kr.Koreanair.com으로 나타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셨다면 메뉴라는 탭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탭을 눌러주시면 왼쪽으로 다양한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보너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마일리지 사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지점에서만 가능합니다. 앞에서 알려 드린바와 같이 성수기 기간에는 비성수기 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가 공제되게 됩니다.
그리고 비행기표를 구매하실때는 편도로 하는 경우보다 왕복으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에는 출발하는 비행기의 탑승일자 기준으로 마일리지가 적용됩니다.
위에 보이시는 사진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대표적으로 국내선과 일본 동남아 서남아 북미 유럽 남미등이 차등적으로 적용되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멀리 위치했다고 볼 수 있는 남미 마일리지가 가장 높습니다. 학생때 남미 배낭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언젠가 다시 한번 갈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마다 KAL라운지 라고 하는 대한항공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이 곳을 이요할때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제선 라운지에서는 4,000마일리지가 차감되며, 국내선 라운지에서는 2,000마일리지가 차감 됩니다. 해당 라운지에서는 본인 뿐만 아니라 본인을 포함하여 최대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 2세 이하의 어린이는 차감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화물 무게가 초과했을때도 현금결제가 아닌 마일리지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위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비행거리에 따라서 차등 적용됩니다. 1인당 초과수화물 보너스는 최대 2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가족간에 이용시에는 보너스 수화물 무게를 양도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위탁 취소시에는 당일 공항에서 취소 및 환급 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에는 위에서 알려드릴 내용 이외에도 호텔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하실 때 잊지 말아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스카이패스(대한항공)회원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합니다.
가족양도 이용시에는, 예약 완료시 이메일로 전송되는 예약바우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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