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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건 정리를 해봅시다

by 30초 2016. 10. 28.

 

지금 나라 전체가 최순실 사건으로 인하여 혼돈의 카오스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간단하게 최순실 사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최순실 사건 정리는

정킷방을 운영하던 범서방파 구속에서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한때는 국내 3대 폭력조직으로 세를 과시하던 범서방파죠.

 

 

 

 

검찰에서 정킷밧 조사중에 '네이처 리퍼블릭'의 정운호 대표의

100억대 도박 혐의 발견했고 이때 삼성 선수들 도박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 정운호가 변호사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변호사를 선임하였죠.

 

뒤가 찝찝한 사람은 한가지를 캐면 고구마 나오듯이 줄줄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와 중 정운호의 롯데그룹 면세점 선정 로비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롯데에 검찰 조사가 들어가고 대규모 비자금 여부를 파헤치게 되고,

여기서 롯데그룸 이인원 부사장이 자살하게 되죠

 


정운호와 최유정이 변호사 수임료 문제로 다고 최유정은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됩니다.

 

정운호의 이전 도박사실을 동업자 김모씨가 폭로를 하게 되고

그 사건은 홍만표가 맡았던 걸 알게되고 홍만표 조사 시작합니다.

홍만표의 전관예우로 막대한 이득을 취한게 포착됩니다,

 

이때 홍만표가 정운호에게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를 잡아놨으니 염려말라고 했던걸 발견하게 되고 우병우 게이트 시작됩니다.

 

 

 

넥슨에게 거액의 주식을 뇌물로 받은 진경준 게이트 조사중에 조선일보가 넥슨과 우병우의 부동산 비리 의혹을 제기하게 되고 청와대가 이에 노하게 되죠. 그러면서 조선일보를 "부패 기득권 세력"이라고 어그로를 끌게 됩니다.

 

우병우를 놓고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싸움이 계속되는 와중에 빡이 칠만큼 친 조선일보가 K스포츠와 미르재단에 청와대가 압력을 넣어 기업들로부터 상납금을 내도록 했다는 기사를 냅니다.

청와대는 이석수 특검으로 국면을 전환하는 한편 친박 김진태 의원이 조선일보의 송희영주필이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접대를 받았다고 폭로 박수환 게이트 터집니다. 이를 두고 청와대의 역공이라고 하죠

 

조선일보의 송희영 주필이 사임하고 조선일보는 일단 꼬리를 내림으로써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한겨레가 조선일보가 꺼냈던 K스포츠와 미르재단의 중심에 최순실이 있다고 터뜨림으로써 최순실 게이트가 시작됨으로써 현재 모든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최순실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기대를 할 수도 없는 한겨레와 조선일보의 이상한 좌우 콜라보레이션으로 최순실과 미르재단의 관계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대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되죠. 또한 최순실 아버지 최태민과 박근혜,최순실과 박근혜의 관계들이 언론을 통해 그들이 개돼지라 칭하는 대중에 퍼지게 됩니다.

 

이와중에 JTBC가 최순실 컴퓨터에 박근혜의 연설문 파일이 수십개 발견됨으로써 최순실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최순신 사건 정리를 해봤으나,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실들이 폭로될지 기대가 되는 동시에..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 살고 있는 한 사람의 국민이라는게 참……...슬픈 하루입니다.